오피니언

네티즌 60% "스와핑, 법 개정해 처벌"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은 현재 제재수단이 없는 ‘스와핑(부부가 상대를 바꿔 성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라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7,431명을 대상으로 스와핑 가담자 처벌 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64%가 ‘부도적이므로 법을 개정해 처벌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25%는 ‘사생활이므로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나머지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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