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 섹시해?" 70대 할아버지 베컴 따라하기 화제

유명 마술사 폴 다니엘스, 베컴 속옷광고 재현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4)의 '속옷 광고'를 따라한 백발의 할아버지가 화제다. 15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71세의 영국의 유명 마술사 폴 다니엘스씨는 유명 속옷 광고에 나온 베컴의 포즈를 최근 그대로 재현했다. 비록 그는 베컴만큼 환상의 복근과 섹시한 성적 매력을 보여주진 않지만, 굵은 로프를 붙잡은 양팔과 왼쪽 가슴 아래 새겨진 문신, 시크한 표정까지 완벽하게 베컴을 흉내냈다. 앞서 다니엘스씨는 지난 2월에도 그의 아내인 데비 맥기(51)씨와 함께 베컴 부부가 함께 촬영한 유명 속옷 업체의 광고를 그대로 따라한 사진을 패션잡지 클로저(Closer)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 위에 누운 다니엘스씨와 그의 아내는 무심한 듯 섹시한 표정으로 농익은 자태를 뽐냈으며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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