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단국대, 한인회장단 25명에 국제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장호성(사진) 단국대 총장은 21일 죽전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대학의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호산 유럽한인연합회장, 최병호 독일한인총연합회장, 남순동 체코한인연합회장 등 10개국 한인회장단 25명에게 국제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해당 거주 국가에서 교민 및 현지 대학과 연구소 기업을 대상으로 단국대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길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행정부회장은 “대학의 해외 홍보대사로 현지 한인회 회장단을 위촉하는 것은 단국대가 처음”이라며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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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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