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고, 봉황대기 짜릿한 역전 우승


17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제4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쥔 대구고 선수들이 박태호(가운데 맨 위)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서울경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고는 10회 연장전 끝에 군산상고를 2-1대로 눌렀다. 반세기 넘게 온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내년부터 전ㆍ후기로 나뉘는 주말 리그제로 개편될 예정이다./홍인기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