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수출 전문인력 및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인터넷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수출마케팅 사업' 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사이버무역을 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해 준다. 또한 인터넷 중소기업관으로 불리는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에 수록, 해외바이어가 제품 및 기업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