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중국 전역에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공급 발판을 마련하는 등 중국 피부미용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완비했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국내와 미국 특허등록에 이어 바이오콜라겐에 관한 원천기술의 중국 내 특허권을 확보했다는 점, 그리고 제품력과 한류열풍 등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13억 중국시장에 외국 화장품에 대한 엄격한 진입장벽을 뚫고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브랜드 노보스트라타(NOVOSTRATA)가 미국, 영국, 태국 등을 비롯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 20여개국에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유통에이전시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