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포인트 오른 47.60포인트로 마감, 사흘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억원ㆍ122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40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종이ㆍ디지털콘텐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특히 운송ㆍ기계ㆍ 소프트웨어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CJ엔터테인먼트ㆍ아시아나항공ㆍCJ홈쇼핑ㆍ새롬기술 등이 올랐고, 옥션ㆍ플레너스ㆍ웹젠 등은 하락했다. 엠바이엔과 상화마이크로텍이 각각 13일ㆍ7일째 가격 제한 폭까지 상승했으나, 대백쇼핑은 6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