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네동향] '마리이야기' 佛안시 경쟁부문 진출

환타지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제작 씨즈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성강)가 국내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6월3~8일)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한다.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방식으로 바뀐 이 페스티벌은 규모나 상영되는 작품의 질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소개된 감독들은 세계적 애니메이션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이성강감독은 지난 99년 '덤불속의 재'로 당시 국내 처음으로 이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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