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ㆍ벤쳐기업 창업자금이 소진됨에따라 자체적으로 200억원의 자금을 조성,지역 중소ㆍ벤쳐기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대출한도는 경영안정자금 5억원,중소 벤쳐 창업자금은 운전자금 3억원,시설자금 5억원이다.
금리는 최저 7.45%에서 최고 8.95%가 적용되며 조건은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중소기업청의 추천,중소ㆍ벤쳐 기업 창업자금대출은 중기청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김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