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외식업계 "졸업생 특별할인"

와인과정 수강권 제공등 '포스트 설' 마케팅

외식업계 "졸업생 특별할인" 와인과정 수강권 제공등 '포스트 설' 마케팅 김지영 기자 abc@sed.co.kr 외식업계가 ‘포스트(POST)-설’ 마케팅에 돌입했다. 졸업ㆍ입학시즌 및 밸런타인 특수를 잡기위한 판촉전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패밀리레스토랑 ‘TGIF’는 졸업생들에게 온라인으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씨즐러’는 인원과 횟수에 상관없이 2월 한달 동안 모든 졸업생에게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씨즐러는 또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커플에게 치즈케익을 무료 제공하고 예약하는 커플 중 선착순 으로 20명을 선정, 20만원 상당의 와인 기초입문 과정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베니건스’는 발레타인데이을 겨냥해 식사권과 초콜릿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연애비법, 사랑고백 영상이 담긴 사진, 사연 등을 올리면 총 30쌍의 커플을 추첨해 6만원대의 ‘발레타인 투유세트’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밸런타인데이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테이블 당 5만원 상당의 초콜릿을 제공한다. ‘아워홈’은 올해 밸런타인 데이에 국내 결혼전문업체인 ‘듀오’와 함께 즉석만남 이벤트를 추진키로 했고 ‘뚜레쥬르’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고백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향수, 케익, 1만원 상당의 CJ푸드빌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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