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5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 진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5차 1순위 청약에는 총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934명이 접수해 평균 55.67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 기타 경기지역 청약에는 5,834명이 몰리며 487.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59㎡ 타입이 90가구 모집에 총 1만1385명이 접수해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A㎡타입은 92가구 모집에 4782명이 청약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84B㎡ 48.8대 1△74㎡ 35.5대 1 △96㎡ 14.6대 1 등 모든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