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호전기, 3분기 영업익 109억…64% 늘어

금호전기의 3ㆍ4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83.5% 증가한 것이다. 금호전기는 21일 지난 3ㆍ4분기 동안 548억원의 매출액과 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에 비해 각각 18%, 95.7% 늘었다고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선 각각 24.2%, 99% 증가했다. 금호전기는 이날 전날보다 800원(1.21%)오른 6만6,700원에 장을 마쳐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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