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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7일 전일대비 4.56포인트(1.27%) 오른 363.21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선 덕분이다. 이날 기관은 18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3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9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4.57%), 섬유ㆍ의류(4.19%), 기타서비스(3.24%), 비금속(2.75%) 등 대부분이 올랐으나 제약(-0.98%), 기타제조(-0.88%)는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태웅(-1.22%), 셀트리온(-4.37%), SK브로드밴드(-0.58%) 등 1~3위는 하락했으나 메가스터디(5.08%), 서울반도체(2.25%), 키움증권(2.64%), 소디프신소재(0.34%) 등은 상승했다. 전일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던 비트컴퓨터(-7.61%), 유비케어(-6.83%), 코오롱아이넷(-6.15%), 인포피아(-3.39%)등 헬스케어주는 모두 하락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