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친정’ MBC를 떠났던 손석희(50)씨가 6일 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 교수로 새학기 첫 강의를 시작한다.
5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손 교수는 ‘방송사 입문’과 ‘대중매체의 이해’ 2과목을 강의한다. 그간 연세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대학강의를 꾸준히 해 왔지만, 정교수로서 강단에 서는 건 이번 봄학기가 처음이다.
손 교수는 강의 계획서를 통해 “미디어들이 갖는 특성과 기능, 발생되는 효과 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하게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 교수는 성신여대에서 정규강의를 맡으면서 기존에 진행했던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TV ‘100분 토론’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