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선아 "난 나쁜여자"

매거진 '싱글즈' 파격변신 화보공개



SetSectionName(); 김선아 "난 나쁜여자" 매거진 '싱글즈' 파격변신 화보공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김선아가 '악녀'로 변신했다. 김선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 3월호와 나쁜 여자로 변신하는 특별한 화보 촬영과 함께 그녀만의 유쾌한 인터뷰를 가졌다. 김선아는 '나쁜 여자' 콘셉트의 이번 화보를 위해 생애 첫 타투까지 선보이는 등 연기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그는 "요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트렌드인 것 같다"며 "세상의 잣대로 보면 그게 바로 나쁜 여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손가락 사이에 Love sun-a를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여배우기이기에 예뻐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예전에는 그런 게 있었지만, 지금은 연기를 잘하면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내게 주어진 역할에서 가장 리얼리티를 끌어내는데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드라마 속에서 유독 생활력 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 하지만 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그런 생활력 면에서 잘하는 줄 알지만, 솔직히 은행은 한번도 안 가봤고 재테크도 겁이 많아 안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쇼핑도 잘 안 하는 특이한(?) 여배우다. 지난 겨울 백화점을 4년 만에 갔는데 너무 많이 바뀌어서 깜짝 놀랬다는 것. 김선아는 "벼룩 시장에서 50원 주고 조끼도 산적이 있다"면서 "명품은 해외에 사는 팬이 선물해준 가방이 처음인데 사실 한 번도 못 들어보고 모셔놨다"고 말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김선아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함께 그녀만의 유쾌함을 담은 인터뷰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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