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증권,‘샤넬 숄더백 410원ㆍ맥북에어 149원’ 파격 이벤트

‘샤넬 숄더백이 410원, 애플의 맥북에어가 149원, 미즈노 아이언 골프채가 152원?’ 만우절 해프닝이 아니다. 대신증권은 자사 주식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이 초저가 수수료율 체계를 알리기 위해 이같은 파격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크레온 최저 수수료율인 0.0088%의 가격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0.0088% 가격으로 다 가져라’이벤트를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은행제휴 브랜드인 크레온의 스마트 수수료(0.0088%+월15,000원)에서 착안해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한 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신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매주 5개 아이템을 5주 동안 0.0088%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샤넬 숄더백이 410원, 삼성 스마트 3D TV 392원, 까르띠에 손목시계가 245원, 프라다가방 193원, LG트롬 스타일러 186원, 미즈노 아이언 골프채가 152원, 애플의 맥북 에어가 149원에 제공되는 등 총 25개 아이템 2,441개 상품이 경품으로 나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KB,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IBK기업, 농협, KEB,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www.creontrade.co.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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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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