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여개국에서 60여개 바이어가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해 대규모 게임 구매 상담을 벌인다.
게임산업개발원은 KOTRA,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05 글로벌게임퍼블리셔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새로운 판로 및 해외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비롯해 중남미와 동유럽의 바이어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