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퇴직자들의 체계적인 창업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전직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에서는 퇴직자들을 창업팀과 재취업팀으로 나눠 심리적 안정프로그램 및 일자리 정보제공, 심리평가, 면접요령 등 재취업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해 업종선택, 입지선정, 임대계약, 각종 인허가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