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는 오는 31일까지 '미국 와인명가 완전정복'이라는 행사를 실시, 대표적인 미국 와인 30여종을 최고 35%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 상반기 전세계 와인업계를 달구었던 '30년만의 재대결, 파리의 심판'에서 1위~5위를 싹쓸이한 미국의 와인 명가 와인들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1위를 차지한 '리지 몬테벨로 까베르네 쇼비뇽'(98년, 99년 빈티지)이 15% 할인된 33만원, 블랙스톤 메를로가 20% 할인된 28만,000원, 캔달잭슨, 베린져, 죠단 등 유의 '샤르도네'는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