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기업 네오플램은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항균 인덱스도마 ‘트리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덱스 타입의 항균 도마로 트렌드에 맞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활용도 높은 도마 3개로 구성됐다. 싱크대 위 공간을 작게 차지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스텔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마이크로밴사의 항균제를 도마 속까지 첨가,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박테리아·곰팡이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고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이재준 국내영업본부 과장은 “항균·디자인·기능을 모두 갖춘 트리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적용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싱글족 등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