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쿠바, 멕시코 꺾고 패자부활전에

18일 펼쳐지는 한일전의 패자는 아마야구 최강 쿠바와 1장 남은 4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쿠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패자전에서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7대4로 멕시코를 제압하고 패자부활전에 올랐다. 한편 2조에서는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가 푸에르토리코를 2대0으로 꺾고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푸에르토리코는 18일 오전8시 미국과 패자부활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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