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돈이나 칩이나


A man arrested for gambling came before the judge. “We weren’t playing for money,” he explained. “We were just playing for chips.” “Chips are the same as money,” the judge sternly replied. “I fine you $15.” The man slowly reached into his pocket and handed the judge three red chips. 도박을 하다가 검거된 남자가 재판정에 섰다. 그 남자가 변명을 늘어놨다. “우린 돈을 걸고 도박을 한 게 아니예요. 그냥 칩을 놓고 게임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니까요.” 판사는 단호하게 말했다. “칩이나 돈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벌금 15달러를 내세요.” 그러자 그 남자는 천천히 주머니에 손을 가져가더니 5달러짜리 빨간 칩 세 개를 꺼내 판사에게 건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