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와플+에이드’ 새로운 맛의 조화로 여름 난다

정통 와플 프랜차이즈 ‘와플반트’ 여름 맞아 에이드 2종 리뉴얼 출시


여름은 음료업계가 절대 놓칠 수 없는 성수기다. 이에 업체마다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며 ‘음료 전쟁’이 시작됐다.

유로피안 감성의 정통 와플을 판매하는 와플반트는 작년 선보여 큰 히트를 했던 ‘블루아이에이드’와 ‘레드유에이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새롭게 찾아온 에이드 2종은 기존보다 사이즈가 업그레이드 됐을 뿐 아니라 레몬 특유의 상큼하고 짜릿한 맛이 더욱 강해졌다.

시원한 색감부터 눈에 띄는 ‘블루아이에이드’는 신선한 천연 레몬을 직접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의 비타민 C를 그대로 살렸다. 푸른색의 음료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해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식혀준다.


‘레드유에이드’는 레몬에 자몽이 추가되어 뒷맛이 달콤 쌉싸름하고,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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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큼한 에이드에 와플까지 함께 즐기는 젊은 여성들도 늘고 있다.

아침 대용으로 와플과 레몬에이드를 먹는다는 직장인 A씨는 “예전에는 와플과 커피만을 먹었었는데, 에이드가 출시된 후 와플에 곁들이니 와플의 달콤한 맛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며 “레몬이 들어있어 영양이 풍부하고, 특히 파란색의 에이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달콤하고 고소한 와플에 어울리는 ‘대박 음료’로 에이드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와플반트는 젊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 카페로서 더운 여름에도 창업 시장의 우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와플반트는 벨기에 현지에서 직수입하여 생산∙가공한 원료로 정통 벨기에 와플의 맛을 내 기본에 충실하고, 소자본으로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절별로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여 꾸준히 소비자를 사로잡는다.

와플반트 신제품 메뉴 및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affleban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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