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명리학자 이수에게 사기당한 연예인 3명 누구?


연예인 3명 이상이 명리학자 겸 방송인인 이수(본명 이지승)씨를 투자사기혐의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주 서초경찰서에 이 씨를 1억원 상당의 투자사기 혐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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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앞서 부산 지역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인수한 엠케이바이오에 상장 전에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며 부산지역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억원, 카지노에 출입하는 이들에게 사채에 투자를 하면 높은 이익금을 주겠다며 6억6,000만원을 취한 협의로 구속돼 5일 검찰에 송치됐다.

또 이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리학자 이수 씨는 독창적 명리학 해석으로 주목받았으며 채널A ‘웰컴투 돈월드’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방송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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