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부터 현재 하루 4회인 김포~하네다 정기성 전세편이 8회로 증편된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일본과 김포~하네다 정기성 전세편 증편을 최종 확정하고 운항시간 등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건교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늘어나면 양국간 일일생활권 형성을 촉진시켜 비즈니스 상용 고객의 편의도모와 한일 교류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