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美 야후, 야후코리아 매각설 부인

■ 로이터 보도 "SK커뮤니케이션스와의 M&A설 일축"

미국 인터넷 포털인 야후가 한국 자회사인 야후코리아를 매각하기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야후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야후는 계속해서 한국 등의 글로벌 시장개척과 사업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현재 야후코리아 매각과 관련된 어떠한 논의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는 한국일보가 야후코리아의 매각 가능성을 7일자로 보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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