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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다해가 SBS <닥터 챔프>로 첫 행보에 나선다. 배다해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챔프>(극본 노지설ㆍ연출 박형기) OST앨범에 참여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닥터 챔프> 제작 관계자는 "<닥터 챔프> OST 앨범에는 가수 바비킴 휘성을 비롯해 많은 실력파 가수가 참여했다. 배다해는 여자 주인공의 메인 테마송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하모니 미션'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다해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 출연을 마치자마자 이내 <닥터 챔프> OST에 참여해 대중을 만나게 됐다. <닥터챔프>는 김소연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태능선수촌 내 국가대표 주치의의 눈을 통해 본 스포츠 선수의 세계와 사랑을 다룬다. 바비킴이 부른 삽입곡 <폴 인 러브 위드 유(Fall in love with you)>는 발표하자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배다해가 부를 노래는 밝고 따뜻한 멜로디의 사랑 노래로 알려진다. /스포츠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