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소기업 경협 투자단 10월중 북한 방문

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이 중소기업인20여명과 함께 대북 중소기업 경협 및 투자 유치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10월중 방북길에 나선다. 朴회장은 "지난 2월이후 계속된 방북 협상과정이 마무리됐으며 이젠 우리측이 방북 일자를 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3일 말했다. 朴회장은 "이번달중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며 "내부적으로 방북 일정과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이 서 있고 특별한 사정 변화가 없는 한 성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회측은 그동안 중국 베이징에 있는 광명성경제연합회와 방북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규모 및 활동내역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 최근 원만한 타협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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