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귀성길 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손해보험사들은 추석 연휴기간(9.10~14)중 발생할 지 모르는 고객들의 자동차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와 `24시간 사고보상센터`를 운영한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보상센터에서는 사고현장에 긴급 출동에 차량 수리비 등을 현장에서 지급해 준다.
손보사들은 이밖에도 각종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는 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680여개 `애니카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32가지 항목에 걸친 무료 차량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을맞이 고객차량 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추석기간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모두 담보하는 `추석보험을 9일부터 1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