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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라스트 성공전략] "1,660P 지지선으로 대응하라"
하루 장을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1시간, 국내외 시장을 심층 분석해 오후장과 내일장에 대한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서울경제TV의 ‘라스트 성공전략’.
지난 22일 국내외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김형진의 이슈! 있슈?’에서는 김형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부장이 인도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증시 영향을 심층 분석했다. 인도의 금리인상이 출구전략의 시동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 부장은 “현재 미국의 긴축모드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의 금리인상 또한 그리 멀지 않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는 2분기가 넘어가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서 그는 “그리스 악재 등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이번 주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1,660P를 지지선으로 대응전략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
수급이 돋보였던 종목을 소개하는 ‘수급X-파일’에서는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홍제지점 팀장이 수급동향을 심층 분석했다. 이날 최 팀장이 직접 뽑은 수급베스트 종목은 현대차, SK에너지, 삼성전기였다. 그는 “특히 SK에너지를 주목하라”며 매수가 11만5,000원, 목표가 13만원, 손절가 11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눈에 띄는 급등주를 분석하는 ‘백룡승천의 급등주를 잡아라’에서는 현대증권스팩 1호, 미래에셋1호 등 스팩주에 대한 분석과 조선선재, CS홀딩스의 움직임을 분석했다. 이날 백룡승천은 지난 주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던 ‘AP시스템’과 ‘EMLSI’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이에 따른 AS상담까지 진행하며 꼼꼼하게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서 ‘엘오티베큠’을 관심종목으로 추천하며 매수가 5,050원, 목표가 6,000원, 손절가 4,700원을 제시했다.
장 막판 30분 전 숨 가쁘게 진행되는 ‘스피드종목상담’. 이날은 시청자들의 종목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기 위해 신종익 메리츠증권 동소문지점 과장이 나섰다. 시작에 앞서 신 과장은 관심종목으로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동양기전’을 추천하며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2010년 사상 최대 순이익이 기대된다”며 매수가 6,350원 매도가 7,500원 손절가 5,800원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의 지난주 관심종목이었던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AS상담과 함께 ‘녹십자’, ‘동부제철’, ‘외환은행’, ‘세명전기’ 등을 분석했다.
※‘라스트성공전략’은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www.sentv.co.kr/asp/subpage/MV121_out.asp?idx=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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