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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휴범수’임을 인증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러브 액츄얼리 휴그랜트 vs 총리와 나 이범수’라는 제목으로 두 배우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총리와 나’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역을 맡아 전에 없던 매력적인 젊은 총리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범수는 젠틀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면모는 물론, 로맨틱함까지 갖춘 모습으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영국 수상역을 맡았던 휴그랜트와 100%의 씽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외모에 섹시 포텐마저 터뜨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간 ‘버럭범수’, ‘수트범수’, ‘액션범수’ 등 출연한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이범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휴범수’로 등극하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으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