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한화학회 회장에 이덕환 교수


대한화학회는 제46대 회장에 이덕환(57)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학회는 지난 10일 신임 회장 선거를 개최한 결과 이 교수가 유효투표 1,226표 가운데 가장 많은 645표를 얻어 선출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를 거쳤으며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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