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전류를 흘려 나노급 물질 표면의 마찰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뉴사이언티스트(NewScientist)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소재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박정영 박사팀은 실리콘 표면의 마찰력 크기가 적용하는 전류 전압에 따라 바뀐다는 점을 발견, 이 연구 내용을 세계적인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 14일자에 발표했다.
재미과학자 박정영박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