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2012년 2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브랜드가치 평가지수/1000점 만점)에서 트라스트가 807.2점, 기넥신이 795.7점을 획득해 국내 의약품 중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상위권 주요 브랜드는 박카스(844.4점), 삐콤씨(831.2점), 레모나(799.4점) 등으로 5위권 안에 2개의 브랜드를 랭크시킨 것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트라스트와 기넥신은 소비자조사 지수 영역인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로 구성된 각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얻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트라스트와 기넥신의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항상 신뢰받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