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브리지스톤사는 한국의 델코사가 OEM으로 생산한 자동차용 배터리 「포스 마그나」(Force Magna)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자동차 부품의 프랜차이즈 연쇄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사 계열의 브리지스톤 FVS사는 델코사로부터 우선 5만대를 수입키로 계약했다고 말하고 일본 전국 1백75개 대리점을 통해 이를 판매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