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주택금융공사, 아시아 최고 유동화증권 발행상 수상

주택금융공사는 18일 “지난해 7월 발행한 커버드본드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에셋’지로부터 ‘AAA 어워드, 2010년 아시아 최고 유동화증권 발행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법정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7월15일 아시아 최초로 5억 달러 규모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했으며, 발행 이후 유통수익률이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24일 ‘아시아머니’지로부터 ‘올해 한국 최고의 증권발행상’도 받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