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노 美 재무장관 “亞 환율, 시장이 결정해야”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게 시장이 환율을 결정짓게 할 것을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스노 장관은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타이의 푸켓으로 이동하는 중에 “정부가 환율을 결정하는 구조에서 시장이 환율을 결정하는 구조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환율에 대한 개입을 멈추어야 할 곳은 일본과 중국 뿐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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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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