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서울 명동 지역의 점포를 이용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게 된다.비씨카드는 명동 축제행사를 맞아 내달 5일까지 한달간 명동 1ㆍ2가의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동지역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별도의 할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측은 명동지역 상가에 홍보용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카드 회원들에게 이 같은 혜택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특정 지역별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