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와 엔트로피가 다음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일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인 팅크웨어는 10일, 11일에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공모가는 1만원이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공모주식 130만주 가운데 일반배정물량은 26만주다.
11일, 12일에 일반공모에 나서는 엔트로피는 반도체 LCD 장비부품 제조업체이다. 주간사는 키움닷컴증권이며 공모가는 8,500원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제이티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제이티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