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WHO, 평양에 대표부사무소

세계보건기구(WHO)가 올 여름 평양에 정식으로 대표부 사무소(Representative Office)를 개설한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10일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97년 평양에 설치한 긴급구호지원 사무소 대신 정식으로 대표부 사무소를 올해 늦 여름께 개설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평양의 대표부 사무소가 앞으로 WHO의 대북긴급구호 활동 이행과 계획 수립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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