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개발사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과 서버보안기업 시큐브레인(대표 이병철)이 시큐어OS `하이자드` 공동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서버보안솔루션을 자체 제품군으로 확보, 서버 및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을 통합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시큐브레인은 윈스테크넷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향후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자드`는 최근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필 정보보호제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며 국산 시큐어OS 중에서는 드물게 윈도우기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