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곽영균)는 2,000원짜리 슬림형 신제품인 ‘비젼(Visionㆍ사진)’을 개발,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젼은 담배 굵기를 기준으로 초슬림형(지름 5.4㎜/둘레 17㎜)과 레귤러형(지름 7.8㎜/둘레 24.5㎜)의 중간인 슬림형(지름 7㎜/둘레 22㎜)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타르 3㎎, 니코틴 0.3㎎을 채택했으며 기존 슬림형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빨림성ㆍ목자극성도 대거 개선됐다고 KT&G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