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신문윤리위원장에 고현철 前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는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으로 고현철(사진)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출신의 고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와 사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 행정법원장과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거쳤다. 위원회는 또 신임 윤리위원으로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허엽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박록삼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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