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등 동아시아 나라들에서 기술·행정직원을 채용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IMF 기술ㆍ행정지원국(TGS)이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채용절차에 대한 설명과 질의ㆍ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사전에 IMF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일부 참석자를 대상으로 예비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TGS는 IMF 내의 행정지원과 정보화·기술직지원, 통역지원, 물품 조달 등을 담당하는 지원부서로, 오는 19일까지 한국·중국·인도네시아·싱가폴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경영분석·프로젝트매니저·기록물관리·예산관리 부문의 경력·인턴 직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IMF 홈페이지(www.imf.org)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