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갤러리 엘르, 재미킴 초대개인전…‘Falling in Love & Love City’

이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in 러브시티


재미 킴 작가의 초대전 ‘Falling in Love & Love City’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10월 0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재미 킴 작가는 현대인들의 바쁘고 고독함으로 인해 잊고 있었던 행복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Love City'라는 이상공간 적인 가상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Love City 라는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이상적인 가상공간 속에서 사는 셀 피플(Cell People)들은 작품 속 스토리적인 재미 요소를 가미함과 동시에 딱딱해 보이는 도시를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다. Cell People들이 껴안고, 이야기하고, 고백하는 모습들은 작가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현실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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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사랑이라는 따뜻하고 달콤한 색으로 둘러 쌓여있는 건물과 도시 속에 타인과 함께 소통하고, 표현하고, 화합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타인과의 소통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생각해 본다면 작가가 그려낸 Love City의 세상 속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전시 오프닝은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갤러리 엘르에서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79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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