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에프엔씨, 상장 첫날 상한가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에프엔씨는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시초가(2만5,200원)는 공모가(2만8,000원)보다 낮게 결정됐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3.4%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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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프엔씨에 대해 AOA의 내년 일본 진출과 NFlying의 데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5년 에프엔씨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680억원, 영업이익은 16.5% 성장한 1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엔씨는 음원, 음반 및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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