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 면세점 기준으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판매 매장 비중은 15.9% 수준이다.
아울러 특위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사업을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하고 10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전통시장은 열악한 시설 구조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 탓에 보험료가 비싸고, 상인들은 이 때문에 보험 가입을 꺼려 왔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특위 전체회의에서 “당정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