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 선물] 광덕신약, 샴푸하듯 편하게… 3분이면 염색 끝



광덕신약은 천연 성분을 80% 이상 함유한 '율 칼라 샴푸염색약(사진)'을 추석 선물로 내놨다. 머리를 감듯 비벼주면 염색이 되는 방식이다.


시중의 상당수 염색약은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역한 냄새 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하지만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3분이면 염색이 끝나고, 한번 염색으로 한 달 동안 처음 염색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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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염색약은 미용실에서 많은 비용을 들이고도 20~30분 가량 기다려야 했지만 샴푸식 염색법은 사우나에서도 남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쉽게 염색할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를 없애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 알로에, 로즈마리, 들국화, 캐모마일, 세이지, 카렌듈라 등 7가지 성분을 담았다. 수용성 샴푸염색이라 염색 후 피부에 묻은 부분은 머리를 감으면 금세 지워진다.

안구자극, 피부자극 등 자극 문제를 해결했고, 화학염모제의 독소 걱정도 없앴다. 광덕신약은 염색약 부분에서 대통령상, 국내우수특허제품 대상, 국제발명대회 금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세계지식 사무총장상 등을 수상한 기업이다.

색상은 검정·진한갈색·자연갈색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시중가 10만원인 10박스를 5만9,800원에 판매하며 여기에 사은품으로 4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300명 선착순으로 제품이 불만족스러우면 2개월 이내 무조건 반품할 수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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