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은 줄어든 손님 탓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국내 농수산물 58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