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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결혼식의 특징은 '오페라 웨딩'이다. 관객들은 그랜드 볼룸의 1층부터 2층까지 둘러앉아 1층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을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2층에 앉은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함께 설치된 최첨단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마치 한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오페라 웨딩이 열리는 장소인 그랜드 볼룸은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6층에 해당한다. 높은 천장을 향해 울려 퍼지는 음악은 결혼식의 감동적인 느낌을 배가시킨다. 리츠칼튼 서울의 그랜드 볼룸은 최대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은 오페라 웨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평생회원권. 리츠칼튼 서울의 결혼 고객은 객실 이용시 50% 할인, 돌잔치 20% 할인, 식음료 15% 등 할인혜택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또 매년 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최고급 만찬이 준비되는 파티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오페라 웨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700만원 상당의 초호화 크루즈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수퍼트리플 멤버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흑룡해 특별 웨딩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Montues Wedding)'를 진행 중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결혼하는 고객에게 특별 세트메뉴를 주말보다 2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결혼식 비용에서 식사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고려하면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모조케이크와 캔들 타워 등 2부 예식 연출을 무료로 제공하며 프로포즈 이벤트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포즈 이벤트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의 2인 정찬과 샴페인 1병, 플라워 서비스 또는 리츠칼튼 스위트 룸에서의 1박(100만원 상당)과 샴페인 1병, 미니 꽃다발로 구성된 서비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